歸去來兮[귀거래혜] 陶淵明[도연명]
引壺觴以自酌[인호상이자작] : 술병과 잔을 들어 혼자 마셔가며
眄庭柯以怡安[면정가이이안] : 뜰의 나뭇가지 돌봄으로써 기쁜 표정을 짓네
依南窓以寄傲[의남창이기오] : 남쪽 창문에 기대어 오만스레 얹혀 사노니
審容膝之易安[심용슬지이안] : 무릎을 굽혀야 하지만 기쁘고 편안하구나.
(작은 방 이지만)
歸去來兮[귀거래혜] 陶淵明[도연명]
引壺觴以自酌[인호상이자작] : 술병과 잔을 들어 혼자 마셔가며
眄庭柯以怡安[면정가이이안] : 뜰의 나뭇가지 돌봄으로써 기쁜 표정을 짓네
依南窓以寄傲[의남창이기오] : 남쪽 창문에 기대어 오만스레 얹혀 사노니
審容膝之易安[심용슬지이안] : 무릎을 굽혀야 하지만 기쁘고 편안하구나.
(작은 방 이지만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