南中詠雁[남중영안] 韋承慶[위승경]남쪽 땅에서 기러기를 읊다. 萬里人南去[만리인남거] : 만 리의 남쪽에 내 몰린 사람三春雁北飛[삼춘안북비] : 세 해의 봄 북으로 날아가는 기러기不知何歲月[부지하세월] : 알지 못하지만 어느 세월에야得與爾同歸[득여이동귀] : 그대와 더불어 함께 돌아갈까. 韋承慶[위승경, 640-706] :韋承慶[위승경, 639-705] : 자는 延休[연휴], 鄭州陽武[정주양무, 지금의 허난성 위안양] 사람. 唐[당] 중종 신룡 원년(705)에 영남으로 유배되어 高要縣尉[고요현위]로 강등되어 멀리 도성 장안의 남쪽으로 향하게 됨. 고요현위은 지금의 광둥성 肇慶市[조경시]에 속한다. 그의 동생 韋嗣立[위사립]도 장역지의 사건으로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