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索居放言[색거방언] 10-4

索居放言[색거방언] 10-4 谿谷張維[계곡장유]한적하게 살며 거리낌 없이 말하다. 十首[십수]-4 翟公恨舊客[적공한구객] : 적공은 옛날 빈객 원망럽게 생각하여書門以告絶[서문이교절] : 문에 절교를 고하는 글을 써놓았었지. 田文感馮生[전문풍감생] : 전문은 풍생의 말에 마음이 움직이어待士終無失[대사종무실] : 마침내 실수가 없이 선비를 대접했네. 炎涼異趣捨[염량이취사] : 성함과 쇠함을 취하고 버림이 다르니 古今同一䂓[고금동일규] : 예나 지금이나 법도는 한결같이 같네. 褊心或芥蔕[편심혹개체] : 마음 좁으니 불쾌함 생길 수 있지만 智士能自知[지사능자지] : 지혜로운 선비는 능히 스스로 안다네. 褊亦有所累[편역유소루] : 성급한지라 폐를 끼치는 바도 있지만 智亦..

나의 이야기 07:20:40

夏日納凉[하일납량]

夏日納凉[하일납량] 金淸閑堂[김청한당]여름 날 서늘함을 즐기며槐樹陰生十畝凉[괴수음생십묘량] : 회화나무에 그늘 생긴 밭두렁 완전 서늘하고菜花風送一簾香[채화풍송일렴향] : 채소 꽃에 바람 부니 향기로운 주렴 한결같네.小堂不受人間暑[소당불수인간서] : 작은 집이라 인간세상 더위는 들이지 못하니可愛書中夏日長[가애서중하일장] : 가히 기나긴 여름 날 가운데 글을 즐긴다네. 淸閒堂散稿[청한당산고] 金淸閑堂[김청한당,1853-1890] : 의금부도사 金淳喜[김순희]의 딸. 李顯春[이현준]의 부인.이현준은 예조판서를 지낸素山[소산] 李應辰[이응진,1817-1887]의 아들.김청한당은 15살에 이현춘과 결혼하였으나17살에 남편이 죽자 시부모를 모시고 살았다.후에 그는 남편을 따라 죽지 못한..

여류시인 2026.10.09

宿江陵臨溪驛[숙강릉림계역]

宿江陵臨溪驛[숙강릉림계역] 姜栢年[강백년]강릉의 임계역에서 묵으며. 聞說江陵府[문설강릉부] : 듣기에 강릉부에 대해 이야기하길雲沙靜渺然[운사정묘연] : 구름 모래 넑고 아득히 고요하다네.平生遙想像[평생요상상] : 한 평생을 아득하게 상상만하다가今日此周旋[금일차주선] : 오늘 날에야 이같이 두루 돌아보네.眼對金剛月[안대금강월] : 금강산의 달빛을 눈으로 마주하고鞭揮鏡浦煙[편회경포연] : 경포대의 안개에 채찍을 휘두르네.臨溪驛亭好[임계역정호] : 임계 역찬의 정자는 아름다운데淸夜更留連[청야갱류련] : 맑게 갠 밤 더욱 떠나지 못하네. 臨溪驛[임계역] : 강릉도호부 羽溪[우계]에 있는 것으로 기록 됨. 雪峯遺稿卷之四[설봉유고4권] 關東錄[관동록]關東錄[관동록] : 1637년 金..

여행 이야기 2026.10.0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