題長沙倅綾陽幽居四時[제장사쉬능양유거사시] 8수-7 겨울 蓀谷 李達[손곡 이달] 장사 수령의 능양유거 사계절 시에 짓다. 江村雪後掩柴扉[강촌설후엄시비] : 강 마을에 눈 내린 뒤 사립문은 닫히고 煙冷疏林鳥雀稀[연랭소림조작희] : 성긴 숲의 찬 안개에 참새마저 드물구나. 老子當爐時煖手[노자당로시난수] : 늙은이는 화로 끼고 때마침 손을 데우고 笑看中婦絮寒衣[소간중부서한의] : 지어미는 찬 솜옷 입고 웃으며 바라보네. 蓀谷詩集卷之六[손곡시집권지6] 七言絶句[7언절구] 한국고전번역원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199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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