題長沙倅綾陽幽居四時[제장사쉬능양유거사시] 8수-8 겨울 蓀谷 李達[손곡 이달]
장사 수령의 능양유거 사계절 시에 짓다.
塵埋屋壁舊烏紗[진매옥벽구오사] : 집과 벽 먼지에 덮여 관모도 묵었는데
一笑歸來感歲華[일소귀래감세화] : 돌아 와 잠시 웃으며 세월을 느껴보네.
窓外小童來報喜[창외소동래보희] : 작은 아이가 창 밖에서 기쁜 소식 알리길
水村微雪有梅花[수촌미설유매화] : 물가 마을 작은 눈속에 매화 꽃 피었다네.
烏紗[오사] : 烏紗帽[오사모], 紗帽[사모], 벼슬아치가 쓰던 검은 모자, 관모.
蓀谷詩集卷之六[손곡시집권지6] 七言絶句[7언절구]
한국고전번역원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199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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