題長沙倅綾陽幽居四時[제장사쉬능양유거사시] 8수-6 가을 蓀谷 李達[손곡 이달] 장사 수령의 능양유거 사계절 시에 짓다. 天際遙遙十二峯[천제요요십이봉] : 저 멀리 아득한 하늘 가의 열 두 봉우리 峯頭朝暮綵雲濃[봉두조모채운농] : 아침 저녁 산 머리에 비단 구름 짙구나. 新霜一夜山中下[신상일야산중하] : 하룻 밤에 첫 서리가 산 속에 내리더니 疊嶂連巒錦繡重[첩장련만금수중] : 첩첩 봉우리 잇닿은 산 비단 수를 놓았네. 蓀谷詩集卷之六[손곡시집권지6] 七言絶句[7언절구] 한국고전번역원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1991.
'李達' 카테고리의 다른 글
題長沙倅綾陽幽居四時[제장사쉬능양유거사시] 8수-8 겨울 (0) | 2018.06.13 |
---|---|
題長沙倅綾陽幽居四時[제장사쉬능양유거사시] 8수-7 겨울 , (0) | 2018.06.13 |
題長沙倅綾陽幽居四時[제장사쉬능양유거사시] 8수-5 가을 (0) | 2018.06.12 |
題長沙倅綾陽幽居四時[제장사쉬능양유거사시] 8수 -4 여름 (0) | 2018.06.11 |
題長沙倅綾陽幽居四時[제장사쉬능양유거사시] 8수 -3 여름 (0) | 2018.06.1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