峨山月歌[아산월가] 李白[이백]
아미산의 달빛 노래.
峨眉山月半輪秋[아미산월반륜추] : 아미산의 달은 시름겨운 반달이고
影入平羌江水流[영입평강강수류] : 그림자 드는 평강의 강 물은 흘러가네.
夜發淸溪向三峽[야발청계향삼협] : 밤에 드러난 맑은 시내는 삼협을 향하고
思君不見下渝州[사군불견하유주] : 그리는 그대 보지 못하고 유주에 내리네.
峨山[아산] : 峨眉山[아미산],
四川[사천]성에 있는 중국 四大 名山[사대 명산]의 하나.
'李白' 카테고리의 다른 글
月下獨酌[월하독작] (0) | 2023.08.27 |
---|---|
嘲魯儒[조노유] (0) | 2023.07.22 |
烏夜啼[오야제] (0) | 2023.07.01 |
三五七言[삼오칠언] (0) | 2023.05.14 |
棄我去者[기아거자] (0) | 2023.05.0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