李白

贈汪倫[증왕륜]

돌지둥[宋錫周] 2024. 5. 14. 14:20

贈汪倫[증왕륜]    李白[이백]

왕륜에게 보내다..
 
李白乘舟將欲行[이백승주장욕행] : 이백이 배에 올라 막 떠나려는데 
忽聞岸上踏歌聲[홀문안상답가성] : 홀연 언덕 위에 발 구르는 노래 들리네.
桃花潭水深千尺[도화담수심천척] : 도화담수의 깊이가 천 자나 되지만  
不及汪倫送我情[불급왕륜송아정] : 왕륜이 나를 보내는정에 미치지 못하리.

 

踏歌[답가] : 발로 땅을 구르며 장단을 맞추어 노래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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