申師任堂 草書[신사임당 초서] 4
送張十八歸桐廬[송장십팔귀동려] 劉長卿[유장경]
장씨의 열 여덟째가 동려로 돌아감을 전송하며
歸人乘野艇[귀인승야정] : 돌아가는 사람 질박한 거룻배 타고
帶月過江村[대월과강촌] : 달빛을 두르고 강촌을 지나가네.
正落寒潮水[정락한조수] : 차가운 조수가 바로 들어오니
相隨夜到門[상수야도문] : 서로 따라가면 밤에는 문 앞에 이르리라.
申師任堂 草書[신사임당 초서] 4
送張十八歸桐廬[송장십팔귀동려] 劉長卿[유장경]
장씨의 열 여덟째가 동려로 돌아감을 전송하며
歸人乘野艇[귀인승야정] : 돌아가는 사람 질박한 거룻배 타고
帶月過江村[대월과강촌] : 달빛을 두르고 강촌을 지나가네.
正落寒潮水[정락한조수] : 차가운 조수가 바로 들어오니
相隨夜到門[상수야도문] : 서로 따라가면 밤에는 문 앞에 이르리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