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二月詞[십이월사] 三月三日[삼월삼일] 三宜堂金氏[삼의당김씨]
삼월 삼진날
紅錦之裳綠綺衣[홍금지상록기의] : 붉은 비단 치마에 푸른 비단 저고리
城南何處踏靑歸[성남하처답청귀] : 성 남쪽의 어느 곳에서 답청하고 돌아오네.
多情最是江南鳥[다정최시강남조] : 정이 많아 여기 모여든 강남의 새들은
簾外雙雙也自飛[염외쌍쌍야자비] : 주렴 밖에 쌍쌍이 절로 이어 나는구나.
'한시 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落梅[낙매] 雲楚 金芙蓉[운초 김부용] (0) | 2015.04.08 |
---|---|
春女怨[춘녀원] 薛維翰[설유한] (0) | 2015.03.30 |
春日[춘일] 徐居正[서거정] (0) | 2015.03.24 |
十二月詞[십이월사] 二月上巳[이월상사] 三宜堂金氏[삼의당김씨] (0) | 2015.03.17 |
十二月詞[십이월사] 正月上元[정월상원] 三宜堂金氏[삼의당김씨] (0) | 2015.03.1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