山水圖[산수도] 李恒福[이항복] 山水圖[산수도] 李恒福[이항복] 江虗月露明[강허월로명] : 빈 강의 달빛에 이슬이 밝은데 夜久松杉寂[야구송삼적] : 밤 깊어 소나무 삼나무 고요하네. 漁人未歸來[어인미귀래] : 어부는 아직 돌아가지 못했는데 浪擊溪頭石[랑격계두석] : 물결이 시내의 돌 머리를 두드리네. 驢後小兒隨.. 카테고리 없음 2017.06.12
無題[무제] 李恒福[이항복] 無題[무제] 李恒福[이항복] 來時稚子挽爺衣[내시치자만야의] : 올 때에 어린 아들 아비 옷을 잡아당기며 問余今行幾日歸[문여금행기일귀] : 나에게 묻길 지금 가면 어느 날에 오냐하네. 共指碧桃花未落[공지복도화미락] : 벽도 함께 가리키며 꽃 지기 전이라 했는데 碧桃花落尙違期[벽도.. 李恒福 2017.06.0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