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시 봄

尋胡隱君[심호은군] 高啓[고계]

돌지둥[宋錫周] 2014. 12. 17. 16:38

 

        尋胡隱君[심호은군]        高啓[고계]

 

 

渡水復渡水[도수부도수] : 물을 건너고 또 물을 건너

看花還看花[간화환간화] : 꽃을 보고 또 꽃을 보았지.....

 

春風江上路[춘풍강상로] : 봄바람부는 강 위의 길로 걷다보니 

不覺到君家[불각도군가] : 어느사이 그대의 집에 도착하였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