閨情[규정] 李玉峰[이옥봉]
有約郞何晩[유약랑하만] : 약속을 해놓고 어찌 이리 늦으시나?
庭梅欲謝時[정매욕사시] : 뜨락에 핀 매화는 다 떨어지려 하네.
忽聞枝上鵲[홀문지상작] : 홀연히 들리는 가지 위 까치소리에
虛畵鏡中眉[허화경중미] : 부질없이 거울 속에 눈썹 그린다오.
'한시 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홍작약[紅芍藥] 이규보[李奎報] (0) | 2014.12.17 |
---|---|
자네집에술 익거든 (0) | 2014.12.16 |
長安春日有感[장안춘일유감] (0) | 2014.12.15 |
庭梅 (0) | 2014.12.15 |
子夜春歌 (0) | 2014.12.1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