贈白大裕[증백대유] 3首-2 河西 金麟厚[하서 김인후]
백대유에게 주다. 光弘[광홍]號岐峯[호기봉]
其二
春光留草屋[춘광류초옥] : 봄 빛은 초가집에 머물고
醉面欲爭紅[취면욕쟁홍] : 취한 얼굴 붉은빛 다투네.
見子忘沈疾[견자망침질] : 그대 보니 묵은 병 잊었는데
其如雪鬢蓬[기여설빈봉] : 어째 흐트러진 살쩍 눈 같을까 ?
河西先生全集卷之五[하서선생전집5권] 五言絶句[5언절구] 1802간행
한국고전번역원 |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| 198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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