李白

靜夜思[정야사]

돌지둥[宋錫周] 2024. 2. 6. 07:54

 靜夜思[정야사]      李白[이백]

 

床前明月光[상전명월광] : 침상 앞에 밝은 달 빛은

疑是地上霜[의시지상설] : 땅에 내린 서리인가 했네.

擧頭望明月[거두망명월] : 머리 들어 밝은 달 바라보다

低頭思故鄕[저두사고향] : 고개 숙여 고향을 생각하네.

 

擧頭望明月을 擧頭山明月[거두산명월]로 표기한 시도 있음.

이백이 26세 때 楊州旅舍[양주려사]에서 지은 것으로,

   고향을 그리워하는 나그네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하였다.

 

2019년 블로그에서 다시 인용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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