山行[산행] 淸軒 石之嶸[[청헌 석지영]
斜日不逢人[사일불봉인] : 해가 기울도록 만나는 사람도 없고
徹雲遙寺磬[철운요사경] : 구름 거두고 산사의 경쇠 흔들리네.
山寒秋己盡[산한추기진] : 쓸쓸한 산에 가을은 이미 다했는데
黃葉覆樵徑[황엽부초경] : 노란 잎이 나뭇꾼 지름길 덮었구나.
風謠續選[풍요속선] : 1797년(정조 21)에千壽慶) 등이 편찬한 委巷詩人[위항시인]들의 詩選集[시선집]‚
7권 3책의 活字本이다. 권3에는 石之嶸[석지영]‚ 宋奎徵[송규징] 등 54인의 시 121수가 수록 되었음.
淸軒 石之嶸[[청헌 석지영] : 生沒年度不詳[생몰년도불상] 조선시대 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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