霽月堂 宋奎濂

射帿[사후]

돌지둥[宋錫周] 2018. 7. 21. 22:03

     射帿[사후]      齊月堂 宋奎濂[제월당 송규렴]

      과녁을 쏘다.


學射初心豈等閒[학사초심기등한] : 초심으로 활쏘기 배우니 어찌 등한하리오 

欲將三箭定天山[욕장삼전정천산] : 므릇 화살 세 개로 하늘의 산 다스리노라.

何當一入龍庭去[하당일입용정거] : 어찌 갑자기 한 번에 빠져 조정으로 가나

掃蕩腥塵奏凱還[소탕성진주개환] : 추한 티끌 소탕하고 또 공 세워 개선하리.

 

霽月堂先生集卷之一[제월당선생집1권] 詩[시] 1819 간행

한국고전번역원 |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| 1994

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奎3667 한국문집총간 13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