射帿[사후] 齊月堂 宋奎濂[제월당 송규렴]
과녁을 쏘다.
學射初心豈等閒[학사초심기등한] : 초심으로 활쏘기 배우니 어찌 등한하리오
欲將三箭定天山[욕장삼전정천산] : 므릇 화살 세 개로 하늘의 산 다스리노라.
何當一入龍庭去[하당일입용정거] : 어찌 갑자기 한 번에 빠져 조정으로 가나
掃蕩腥塵奏凱還[소탕성진주개환] : 추한 티끌 소탕하고 또 공 세워 개선하리.
霽月堂先生集卷之一[제월당선생집1권] 詩[시] 1819 간행
한국고전번역원 |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| 1994
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奎3667 한국문집총간 1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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