嘆花[탄화] 杜牧[두목]
꽃을 읊다.
自恨尋芳到已遲[자한심방도이지] : 너무 늦게 이르러 꽃다움 찾음을 절로 한하며
往年曾見未開時[왕년증견미개시] : 옛날 이미 보았을 때는 아직 피지 않았었다네.
如今風擺花狼藉[여금풍파화랑자] : 지금은 바람이 흔드니 꽃잎 흩어져 어지럽고
綠葉成蔭子滿枝[녹엽성음자만지] : 푸른 잎 그늘 이루니 가지에 씨가 가득하구나.
狼藉[낭자] : 여기저기 흩어져 어지러움.
嘆花[탄화] 杜牧[두목]
꽃을 읊다.
自恨尋芳到已遲[자한심방도이지] : 너무 늦게 이르러 꽃다움 찾음을 절로 한하며
往年曾見未開時[왕년증견미개시] : 옛날 이미 보았을 때는 아직 피지 않았었다네.
如今風擺花狼藉[여금풍파화랑자] : 지금은 바람이 흔드니 꽃잎 흩어져 어지럽고
綠葉成蔭子滿枝[녹엽성음자만지] : 푸른 잎 그늘 이루니 가지에 씨가 가득하구나.
狼藉[낭자] : 여기저기 흩어져 어지러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