陶山雜詠[도산잡영] 十八絶[십팔절] 8. 觀瀾軒[관란헌] 陶山雜詠[도산잡영] 十八絶[십팔절] 七言 退溪 李滉[퇴계 이황] 8. 觀瀾軒[관란헌] 浩浩洋洋理若何[호호양양리약하] : 드넓고도 양양하니 그 이치가 어떠한가如斯曾發聖咨嗟[여사증발성자탄] : 이같이 일찍 밝혀 성인은 묻고 감탄하네.幸然道體因玆見[행연도체인자현] : 깨닫는 근본이 다.. 이 황 2018.06.11
陶山雜詠[도산잡영] 十八絶[십팔절] 7. 隴雲精舍[농운정사] 陶山雜詠[도산잡영] 十八絶[십팔절] 七言 退溪 李滉[퇴계 이황] 7.隴雲精舍[농운정사] 常愛陶公隴上雲[상애도공롱상운] : 도홍경은 농상의 구름을 항상 사랑하여 唯堪自悅未輸君[유감자열미수군] : 오직 혼자 즐길뿐 군자에게 보내지 않네. 晩來結屋中間臥[만래결옥중간와] : 늘그막에 집.. 이 황 2018.06.11
陶山雜詠[도산잡영] 十八絶[십팔절] 6.節友社[절우사] 陶山雜詠[도산잡영] 十八絶[십팔절] 七言 退溪 李滉[퇴계 이황] 6.節友社[절우사] 松菊陶園與竹三[송국도원여죽삼] : 도원엔 솔과 국화 대나무 더불어 셋이러니梅兄胡奈不同參[매형호나부동참] : 매화 형은 어찌하여 함께 참여치 못했을까 ?我今倂作風霜契[아금병작풍상계] : 나 이제 아울.. 이 황 2018.06.08
陶山雜詠[도산잡영] 十八絶[십팔절] 5. 淨友塘[정우당] 陶山雜詠[도산잡영] 十八絶[십팔절] 七言 退溪 李滉[퇴계 이황] 5.淨友塘[정우당] 物物皆含妙一天[물물개함묘일천] : 물건들 마다 다 머금은 온 하늘의 미묘함濂溪何事獨君憐[염계하사독군련] : 주돈이는 어쩐 일로 그대를 홀로 사랑했나.細思馨德眞難友[세사형덕진난우] : 꽃다운 덕 생각.. 이 황 2018.06.06
陶山雜詠[도산잡영] 十八絶[십팔절] 4.幽貞門[유정문] 陶山雜詠[도산잡영] 十八絶[십팔절] 七言 退溪 李滉[퇴계 이황] 4. 幽貞門[유정문] 不待韓公假大龜[부대한공가대구] : 한문공의 큰 거북을 기다리지 않아도 新居縹緲映柴扉[신거표묘영시비] : 새로운 곳에 아득히 사립문을 비추네. 未應山徑憂茅塞[미응산경우모색] : 산 길이 띠풀에 막힐 .. 이 황 2018.06.05
陶山雜詠[도산잡영] 十八絶[십팔절] 3. 玩樂齋[완락제] 陶山雜詠[도산잡영] 十八絶[십팔절] 七言 退溪 李滉[퇴계 이황] 3. 玩樂齋[완락재] 主敬還須集義功[주경환수집의공] : 공경을 주장해도 모름지기 집의가 공이되나니非忘非助漸融通[비망바조점융통] : 돌보지 않고 돕지 않아도 점점 화하여 알리라.恰臻太極濂溪妙[습진태극렴계묘] : 태극.. 이 황 2018.06.01
陶山雜詠[도산잡영] 十八絶[십팔절] 2. 巖栖軒[암서헌] 陶山雜詠[도산잡영] 十八絶[십팔절] 七言 退溪 李滉[퇴계 이황] 2. 巖栖軒[암서헌] 曾氏稱顔實若虛[증씨칭안실약허] : 증자는 안연에게 실한 듯 허하라 일컫고屛山引發晦翁初[병산인발회옹초] : 병산 유자휘 비로소 주자를 감발케 했네.暮年窺得巖栖意[모년규득암서의] : 늙으막에야 암서.. 이 황 2018.05.30
陶山雜詠[도산잡영] 十八絶[십팔절]-1 陶山書堂[도산서당] 陶山雜詠[도산잡영] 十八絶[십팔절] 七言 退溪 李滉[퇴계 이황] 1, 陶山書堂[도산서당] 大舜親陶樂且安[대순친도락차안] : 순 임금은 질그릇 빚으며 또한 편안히 즐기고 淵明躬稼亦歡顔[연명궁가역환안] : 도연명은 몸소 곡식 심으며 표정 또한 즐겼네. 聖賢心事吾何得[성현심사오하득] : .. 이 황 2018.05.3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