陶山雜詠[도산잡영] 十八絶[십팔절] 七言 退溪 李滉[퇴계 이황]
8. 觀瀾軒[관란헌]
浩浩洋洋理若何[호호양양리약하] : 드넓고도 양양하니 그 이치가 어떠한가
如斯曾發聖咨嗟[여사증발성자탄] : 이같이 일찍 밝혀 성인은 묻고 감탄하네.
幸然道體因玆見[행연도체인자현] : 깨닫는 근본이 다행히 이로 인해 나타나니
莫使工夫間斷多[막사공부간단다] : 공부도 몰래 쉬는게 많게하지 말지어다.
觀瀾軒[관란헌] : 농운정사의 마루 이름.
맹자 진심상에 觀水有術[관수유술] : 물을 보는데 기술이 있으니
必觀其瀾[필관기란] : 반드시 그 큰 물결을 보아야한다.
退溪先生文集卷之三[퇴계선생문집3권] 詩[시]
한국고전번역원 |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| 1989
'이 황' 카테고리의 다른 글
陶山雜詠[도산잡영] 十八絶[십팔절] 10. 止宿寮[지숙료] (0) | 2018.06.13 |
---|---|
陶山雜詠[도산잡영] 十八絶[십팔절] 9. 時習齋[시습재] (0) | 2018.06.12 |
陶山雜詠[도산잡영] 十八絶[십팔절] 7. 隴雲精舍[농운정사] (0) | 2018.06.11 |
陶山雜詠[도산잡영] 十八絶[십팔절] 6.節友社[절우사] (0) | 2018.06.08 |
陶山雜詠[도산잡영] 十八絶[십팔절] 5. 淨友塘[정우당] (0) | 2018.06.0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