石榴[석류] 蘇軾[소식]
석류
風流意不盡[풍류의부진] : 바람이 흘러도 정취를 다하지 못하니
獨自送殘芳[독자송잔방] : 홀로 스스로 남은 꽃향기를 보내오네.
色作裙腰染[색작군요염] : 빛깔은 허리에 찬 치마 물들일수 있고
名隨酒盞狂[명수주잔광] : 평판은 술잔에 골몰한 사람이 따르네.
風流[풍류] : 속세를 떠나 풍치 있고 멋지게 노는 일, 화조풍월.
韻致[운치]스러운 일, 풍치 있고 멋있는 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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