花影[화영] 蘇軾[소식]
꽃 그림자.
重重疊疊上瑤臺[중중첩첩상요대] : 여러 겹으로 겹쳐있는 아름다운 옥 대에 올라가
幾度呼童掃不開[기도호동소불개] : 몇 번이나 아이 불어 쓸어도 사라지지 않는구나.
剛被太陽收拾去[강피태양수습거] : 태양이 강하게 두루 퍼져 거두어 잡아갔는데도
卻教明月送將來[각교명월송장래] : 도리어 밝은 달로 하여금 문득 돌아와 알리주네.
蘇軾[소식] : 1037-11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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