咏子規[영자규] 林悌[임제]
두견이를 노래함.
帝子思巴國[제자사파국] : 망제의 자손 파산 고향 그리워하고
江南怨未歸[강남원미귀] : 강남에선 돌아오지 못 함 원망하네.
一聲啼欲斷[일성제욕단] : 잠시 소리내니 울음 끊어질듯 하고
明月海棠枝[명월해당지] : 해당화 가지에는 달빛만 밝구나.
林白湖集[임백호집] 卷之一[권지일] 五言絶句 1617년 간행본 인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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