別恨[별한] 玉峯[옥봉] 李淑媛[이숙원]
이별의 한
明宵雖短短[명소수단단] : 밝은 밤은 비록 짧고 짧지만
今夜願長長[금야원장장] : 오늘 밤은 길고 길기를 원하네.
鷄聲聽欲曉[계성청욕효] : 닭우는 소리 들리며 새벽 시작되니
雙臉淚千行[쌍검루천행] : 두 뺨에는 많은 눈물이 늘어나네.
玉峯 李淑媛[옥봉 이숙원 : 1560-1600], 조선시대 여류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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