隱仙臺[은선대] 金正喜[김정희]
黃葉空山打角巾[황엽공산타각건] : 쓸쓸한 산의 누런 잎이 각건을 치는데
長歌何處采芝人[장가하처채지인] : 어느 곳에 늘 노래하며 영지 캐는 사람있나 ?
鞭鸞駕鶴還多事[편란가학황다사] : 난새 몰고 학을 타는것 도리어 많은 일거리
旣是神仙又隱淪[기지신선우은륜] : 이미 신선이 되었는데 또 숨어 사는구나.
阮堂先生全集卷十 [완당선생전집10권] 詩[시] 1934년 간행본 인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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