雨霽[우제] 白沙 李恒福[백사 이항복]
내리던 비가 그치다.
雲吉山如畫[운길산여화] : 구름이 길한 산은 그림과 같은데
沙灘水若油[사탄수약유] : 모래 여울 물은 윤기나는것 같네.
新晴秋七月[신청추칭월] : 새롭게 개인 칠 월의 가을이려니
政好泛舟遊[정호범주유] : 놀이 배를 띄우면 정말 좋으련만.
雲吉山[운길산] : 남양주시에 있는 산(610m)
白沙先生集卷之一[백사선생집1권] 詩[시] 1629년 간행본 인용
한국고전번역원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1991 이항복[1556-1618]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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