玄都觀桃花[현도관도화] 劉禹錫[유우석]
현도관의 복숭아 꽃
紫陌紅塵拂面來[자맥홍진불면래] : 장안 거리 붉은 먼지가 얼굴을 스치는데
無人不道看花回[무인부도간화회] : 사람마다 꽃구경하고 돌아온다 하누나.
玄都觀裏桃千樹[현도관리도천수] : 현도관 안의 복숭아나무 일천 구루는
盡是劉郞去後栽[진시유량거후재] : 모두가 유량이 떠난 뒤에 심은 거라오.
劉郞[유량]은 바로 당 나라 때의 시인 劉禹錫[유우석]을 말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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