對梅花憶山郞[대매화억산랑] 姜只在堂[강지재당]
매화를 보고 산 사내를 생각함
枉把梅花擬美人[왕파매화의미인] : 매화꽃 부여잡고 미인으로 여기니
文章秋水絶纖塵[문장추수절섬진] : 문장은 가을 물 같아서 가는 먼지 하나 없네.
想像綠詩淸瘦骨[상상록시청수골] : 푸른 시 때문에 맑고 야위게 된 몸 생각하니
弊廬風雪不知貧[폐려풍설부지빈] : 쓰러진 집 눈바람에도 가난한 줄 모르는구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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