池塘秋曉[지당추효] 姜只在堂[강지재당]
가을 새벽의 연 못
秋塘水白曉星寒[추당수백효성한] : 가을 연못 흰 물결 새벽별 차가운데
箇箇明珠擎玉盤[개개명주경옥반] : 낱낱의 밝은 구슬 옥쟁반에 받혀있네.
到得天明何處去[도득천명하처거] : 날이 밝아오면 어느 곳으로 가버리까 ?
移情荷葉露團團[이정하엽로단단] : 연꽃 잎에 정을 옮기니 이슬만 둥글구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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