暮春[모춘] 姜只在堂[강지재당]
저무는 봄날에
殘花眞薄命[잔화진박명] : 시드는 꽃은 정말 박명하구나
零落夜來風[영락야래풍] : 간 밤의 바람에 다 떨어져버렸네.
家僮如解惜[가동여해석] : 집안의 아이 종들도 애석함을 아는가
不掃滿庭紅[불소만정홍] : 뜰에 가득한 붉은 꽃잎 쓸지 않는구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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