寄文舜擧[기문순거] 白光勳[백광훈] 寄文舜擧[기문순거] 白光勳[백광훈] 문순거에게 보내다 無紙亦無筆[무지역무필] : 종이도 없고 또 붓도 없지만 寫懷山竹枝[사회산죽지] : 산대나무 가지로 생각을 그리네. 君來不敢望[군래불감망] : 그대 오기를 감히 바라지는 못해도 此日勝常時[차일승상시] : 이날은 평상시보다 더 보고.. 한 시 2015.06.15
寄文舜擧 寄文舜擧[기문순거] 白光勳[백광훈] 문순거 에게 주다 無紙亦無筆[무지역무필] : 종이도 없고 또한 붓도 없건만 寫懷山竹枝[사회산죽지] : 산속의 대나무 가지로 내 마음을 쓴다네. 君來不敢望[군래불감망] : 그대가 오기를 감히 바라지는 못하지만 此日勝常時[차일승상시] : 오늘은 다른 .. 한 시 2014.12.1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