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류시인

貧女吟 [빈녀음]

돌지둥[宋錫周] 2023. 9. 16. 14:18

貧女吟 [빈녀음]  林碧堂金氏 [임벽당김씨]

가난한 여인을 읊다

地僻人來少[지벽인래소] : 땅이 궁벽하니 오는 사람 적고   
山深俗事稀[산심속사희] : 산이 깊어 속세의 일이 드물구나   
家貧無斗酒[가빈무두주] : 집이 가난하여 술 한말도 없으니   
宿客夜還歸[숙객야환귀] : 주무실 손님은 밤에 되돌아 가네.

 

林碧堂金氏[임벽당김씨] :

兪汝舟[유여주]의 妻[처] 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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