諺文風月[언문풍월] 김삿갓[金炳淵]
靑松듬성담성立[청송듬성담성립]이오: 푸른 소나무가 듬성듬성 서있고
人間여기저기有[인간여기저기유]라 : 인간들은 여기저기 있구나.
所謂엇뚝삣뚝客[소위엇뚝삣뚝객]이 : 이른바 엇뚝삣뚝한 나그네가
平生쓰나다나酒[평생쓰나다나주]라 : 평생 쓰나다나 술만 마시네.
諺文風月 : 언문[옛날에 한글을 속되게 이르는 말]으로 짓는 풍월
諺文風月[언문풍월] 김삿갓[金炳淵]
靑松듬성담성立[청송듬성담성립]이오: 푸른 소나무가 듬성듬성 서있고
人間여기저기有[인간여기저기유]라 : 인간들은 여기저기 있구나.
所謂엇뚝삣뚝客[소위엇뚝삣뚝객]이 : 이른바 엇뚝삣뚝한 나그네가
平生쓰나다나酒[평생쓰나다나주]라 : 평생 쓰나다나 술만 마시네.
諺文風月 : 언문[옛날에 한글을 속되게 이르는 말]으로 짓는 풍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