無題[무제] 2-1 蓀谷 李達[손곡 이달]
一
黃鳥百囀千囀[황조백전천전] : 꾀꼬리 백 번 지저귀니 천 번 바뀌고
綠楊長枝短枝[녹양장지단지] : 푸른 버들 긴 가지는 짧게 흩어지네.
彫窓繡戶深掩[조창수호심엄] : 창문 꾸며 수놓은 방을 깊이 닫으니
怨臉愁眉獨知[원검수미독지] : 슬픈 얼굴 근심의 눈썹 홀로 안다네.
蓀谷詩集卷之五[손곡시집권지5] 六言絶句[육언절구]1618간행본 인용
한국고전번역원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199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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