暮浦歸帆[모포귀범] 蓀谷 李達[손곡 이달]
저물녁 포구에 돌아오는 돛단배
浦口帆歸穩[포구범귀온] : 포구에 돛단배 편안히 돌아오고
江中水不波[강중수불파] : 강 가운데 강물은 흐름도 없구나.
須從安處泊[수종안처박] : 모쪼록 편안한 곳에 배를 대기를
山外夜風多[산외야풍다] : 산의 밖에는 밤 바람이 늘어나네.
蓀谷詩集卷之五[손곡시집권지5] 五言絶句[오언절구]1618간행본 인용
한국고전번역원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199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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