浪淘沙[낭도사] 六首[육수]-2 白居易[백거이]
모래를 씻는 물결 노래
白浪茫茫與海連[백랑망망여해련] : 넓고 아득한 흰 물결 바다와 함께 잇닿았고
平沙浩浩四無邊[평사호호사무변] : 가없이 넓은 평평한 백사장 사방 끝이 없네.
暮去朝來淘不住[모거조래도부주] : 아침 저녁 오고 가며 멈추지 않고 흐르니
遂令東海變桑田[수령동해변상전] : 마침내 동해가 뽕나무 밭으로 바뀌는구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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