浪淘沙[낭도사] 6-1 白居易[백거이]
一首
一泊沙來一泊去[일백사래일백거] : 한 물결에 모래 왔다가 한 물결에 가버리고
一重浪滅一重生[일중랑멸일중생] : 한번 겹친 물결이 사라지고 한번 겹쳐 생기네.
相攪相淘無歇日[상교상도무헐일] : 서로 흔들고 서로 씻어내며 그칠 날이 없다가
會敎山海一時平[회교산해일시평] : 때마침 본받아 산과 바다 한 때에 평평해지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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