詠畫[영화] 六 蓀谷 李達[손곡 이달]
그림을 읊다.
六
雪壓茅簷竹[설압모첨죽] : 눈에 눌린 띳집 처마와 대나무
人稀村逕微[인희촌경미] : 인적 드문 마을 길 어렴풋하네.
定是詩人住[정시시인주] : 편안히 여기에 시인이 살텐데
天寒不啓扉[천한불계비] : 날이 추워 사립문도 열지 않았네.
蓀谷詩集卷之五[손곡시집권지5] 五言絶句[오언절구]1618간행본 인용
한국고전번역원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199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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