贈別[증별] 李梅窓[이매창]
헤어지면서 드림
堪嗟時事已如此[감차시사이여차] : 작금의 일이 이미 이와같으니 탄식을 참고
半世功夫學畵油[반세공부학화유] : 반 평생을 느긋하게 그림 공부만 하시네요.
明日浩然歸去後[명일호연귀거후] : 날이 밝으면 훌쩍 떠나 돌아간 뒤에
不知何地又羈遊[부지하지우기유] : 어디로 또 객지살이 떠돌지 모르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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