諷詩酒客[풍시주객] 金芙蓉堂[김부용당]
주객과 시인을 풍자함
酒過能伐性[주과능벌성] : 술이 지나치면 능히 성품을 해치고
詩巧必窮人[시교필궁인] : 시가 정교하면 반드시 궁핍해지나니
詩酒雖爲友[시주수위우] : 시와 술을 비록 벗으로 할지언정
不疎亦不親[불소역불친] : 버리기도 어렵고 또 친하기도 어렵다네
'한 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落梅[낙매] 金芙蓉堂[김부용당] (0) | 2015.01.15 |
---|---|
春風[춘풍] 金芙蓉堂[김부용당] (0) | 2015.01.15 |
松竹問答[송죽문답] 李植[이식] (0) | 2015.01.14 |
竹醉日移竹[죽취일이죽] 李仁老[이인로] (0) | 2015.01.14 |
竹醉日移竹[죽취일이죽] 李仁老[이인로] (0) | 2015.01.1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