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보

江碧鳥逾白[강벽조유백]

돌지둥[宋錫周] 2015. 6. 24. 06:37

 

      江碧鳥逾白[강벽조유백]      杜 甫[두보 :712-770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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江碧鳥逾白[강벽조유백] : 강이 푸르니 새는 더욱 희고

山靑花欲然[산청화욕연] : 산이 푸르니 꽃은 불타는 듯하네.

今春看又[금천간우과] : 올 봄이 또 지나는 것을 보니

何日是歸年[화일시귀년] : 무릇 어느 날에나 돌아갈 때인가 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