畫梅[화매] 蓀谷 李達[손곡 이달]
매화 그림
擁腫古槎在[옹종고차제] : 울퉁 불퉁 묵은 나무베어 낸 곳
寒香知是梅[한향지시매] : 찬 향기로 므릇 매화임을 알겠네.
前宵霜雪裏[전소상설리] : 어제 밤의 눈과 서리 속에서도
尙有一枝開[상유일지개] : 오히려 또 한 가지에 꽃이 피었네.
擁腫[옹종] : 울퉁불퉁하다, 나무의 혹, 나무의 옹이.
蓀谷詩集卷之五[손곡시집권지5] 五言絶句[오언절구]1618간행본 인용
한국고전번역원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1991.
'李達' 카테고리의 다른 글
詠畫[영화] 一 (0) | 2017.10.19 |
---|---|
畫竹[화죽] (0) | 2017.10.19 |
登驛樓[등역루] (0) | 2017.10.18 |
別李禮長[별리예장] (0) | 2017.10.18 |
箕城[기성]贈朴生[증박생] (0) | 2017.10.1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