大殿春帖子[대전춘첩자] 三首-2 齊月堂 宋奎濂[제월당 송규렴] 대궐의 춘첩자 其二 瑞旭初昇紫禁東[서욱초승자금동] : 처음 오른 상서로운 해 동쪽 자주빛 누르며 上林春雪已全融[상림춘설이전융] : 상림원의 봄 눈은 이미 모두 녹아버렸구나. 彤墀賀罷千官退[동지하파천관퇴] : 궁전의 뜰엔 하례를 마친 일천 관원 떠나고 合殿香飄一陣風[합전향표일진풍] : 전각 쪽문의 한바탕 바람에 향기 나부끼네.
霽月堂先生集卷之一[제월당선생집1권] 詩[시] 1819 간행
한국고전번역원 |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| 1994
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奎3667 한국문집총간 1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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