贈別[증별] 李梅窓[이매창] 贈別[증별] 李梅窓[이매창] 헤어지면서 드림 堪嗟時事已如此[감차시사이여차] : 작금의 일이 이미 이와같으니 탄식을 참고 半世功夫學畵油[반세공부학화유] : 반 평생을 느긋하게 그림 공부만 하시네요. 明日浩然歸去後[명일호연귀거후] : 날이 밝으면 훌쩍 떠나 돌아간 뒤에 不知何地又.. 한 시 2015.01.28
贈別 贈別[증별] 南冥 曺植[남명 조식 : 1501-1572] 지리산 여행후 문경충과 헤어지며 爲憐霜鬢促[위련상빈촉] : 귀밑머리 빨리 희어짐을 가련히 여겨 朝日上遲遲[조일상지지] : 아침 해도 매우 더디게 오르는구려. 東山猶有意[동산유유의] : 동쪽 산에 마찬가지 뜻이 있으니 靑眼送將歸[청안송.. 曺植 2014.10.15
贈別 [杜牧] 贈別[증별] 杜牧[두목] 娉娉裊裊十三餘[병병뇨뇨십삼여] : 예쁘고 아리따운 열 세살 남짓 豆蔲梢頭二月初[두구초두이월초] : 이월 초의 두구꽃 나무의 봉우리 같구나. 春風十里揚州路[춘풍십리양주로] : 양주 길 십리에 봄 바람 일지만 卷上珠簾總不如[권상주렴총불여] .. 한 시 2014.08.2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