飮酒看牡丹[음주각모란] 劉禹錫[유우석] 飮酒看牧丹[음주간목단] 劉禹錫[유우석] 모란을 보며 술을 마시다. 今日花前飮[금일화전음] : 오늘은 꽃 앞에서 마시니 甘心醉數盃[감심취수배] : 기분좋은 마음에 몇 잔에 취하네. 但然花有語[단연화유어] : 다만 꽃에게 말을 할 수 있게 하면 不爲老人開[불위노인개] : 늙은이를 위해 핀.. 한시 봄 2015.08.31
飮酒看牧丹 飮酒看牧丹[음주간목단] 劉禹錫[유우석] 今日花前飮[금일화전음] : 오늘은 꽃 앞에서 술을 마시니 甘心醉數盃[감심취수배] : 기꺼이 원하여 몇 잔 술에 취하였네. 但愁花有語[단수화유어] : 다만 근심되느니, 꽃이 말을 할 수 있다면 不爲老人開[불위노인개] : 늙은이를 위해 핀것이 아니라.. 한 시 2014.09.04
산은 높지 않아도..... ! 루실명[陋室銘] 몽득 유우석[夢得 劉禹錫] '누추한 집에서' 山不在高 有僊則名 [산부재고]니 [유선즉명]이라 산은 높지 않아도, 신선이 있은 즉 이름 있는지라 水不在深 有龍則靈 [수부재심]이니 [유룡즉령]이라. 물은 깊지 않아도, 용이 있은 즉 신령스럽다네..... 斯是陋室 惟吾德馨 [사시.. 한 시 2013.10.16
가을 바람 ! 추풍인[秋風引] 유우석[劉禹錫] 何處秋風至[하처추풍지]오 : 어디서 가을 바람 불어 오는가 蕭蕭送雁群[소소송안군]이라 : 쓸쓸하니 기러기 떼만 보내는 구려..... 朝來入庭樹[조래입정수]허니 : 아침 되어 정원의 나무에 불어오니 孤客最先聞[고객최선문]이라 : 외로운 나그네가 가장 먼저.. 한 시 2013.10.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