避地在峽中[피지재협중]還鄕見舍弟榮老[환향견사제영로] 避地在峽中[피지재협중]還鄕見舍弟榮老[환향견사제영로] 松潭 宋柟壽[송남수] 피난지 골짜기 속에 있다가 고향에 돌아와 아우 영로를 집에서 보다. 天倫親愛有誰知[천륜친애유수지] : 천륜의 친애함을 누가 알수 있으리오 經歲沉痾悶老衰[경세침아민로쇠] : 해가 지나도 숙병.. 송담 송남수 2016.12.15
題䨥溪幽棲[제확계유거] 題䨥溪幽棲[제확계유거] 松潭 宋柟壽[송남수] 확계에 숨어 살며 제하다. 宅相幽亭傍小塘[택상유정방소당] : 골라 정한 그윽한 정자 작은 못이 가까운데 主人心匠更難量[주인심장경난량] : 주인의 뜻과 궁리 헤아리기 어려움 겪었네. 濃烟翠竹當簷嫰[농연취죽당첨눈] : 짙은.. 송담 송남수 2016.12.1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