匪懈堂四十八詠[비해당48영] 謹甫 成三問[근보 성삼문]
43. 玉簪花[옥잠화] : 옥비녀 꽃
嫣然傾國色[언연경국색] : 아름다운 교태 나라를 기울일 모양이니
膏沐爲誰容[고목위수용] : 기름진 머리감고 누굴 위한 용모인가 ?
我亦剛腸者[아역강장자] : 나 또한 마음이 강직한 놈이지만
看來意已融[간래의이융] : 한번 본 뒤엔 이미 풍정에 녹아드네.
成謹甫集[성근보집] 成謹甫先生集卷之一[성근보선생집1권] 詩[시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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