遣憂十二章[견우십이장] 8 丁若鏞[정약용]
富貴以行惡[부귀이행악] : 부귀로써 악한짓을 행하면
猶如虎傅翼[유여호부익] : 오히려 호랑이에게 날개를 붙여준것이라네.
吾今鳥鎩翮[오금조쇄핵] : 나는 지금 날개 깃을 잘린 새가되어
寡虐以爲德[과학이위덕] : 사나움이 모자람으로써 덕을 삼는다오.
'한 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遣憂十二章[견우십이장] 10 丁若鏞[정약용] (0) | 2015.01.04 |
---|---|
遣憂十二章[견우십이장] 9 丁若鏞[정약용] (0) | 2015.01.04 |
遣憂十二章[견우십이장] 7 丁若鏞[정약용] (0) | 2015.01.04 |
遣憂十二章[견우십이장] 6 丁若鏞[정약용] (0) | 2015.01.04 |
遣憂十二章[견우십이장] 5 丁若鏞[정약용] (0) | 2015.01.0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