遣憂十二章[견우십이장] 7 丁若鏞[정약용]
登高常慮墜[등고상려추] : 높은데 오르면 늘 떨어질까 근심하나
旣墜心浩然[기추심호연] : 이미 떨어지고나니 마음은 넓고 명백해지네.
仰見軒冕客[앙견헌면객] : 관을 쓰고 초헌을 탄 사람을 우러러보니
纍纍方倒懸[유류방도현] : 거꾸로 연이어 매단듯하네.....
仰見[아견] : 우러러 봄.
軒[헌] : 추녀 헌, 軺軒[초헌] 벼슬아치가 타던 수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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