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시

遣憂十二章[견우십이장] 10 丁若鏞[정약용]

돌지둥[宋錫周] 2015. 1. 4. 18:17

 

          遣憂十二章[견우십이장] 10      丁若鏞[정약용]

 

孩兒無故啼[해아무고제] : 어린 아이가  아무 이유없이 울다가 
無故孩然笑[무고해연소] : 까닭 없이 밝게 웃기도 하네.
歡戚本無故[환척본무고] : 기쁨과 근심은 본래 까닭이 없는것 
年齡有長少[연령유장소] : 나이만 어른과 애가 있을 뿐이네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