遣憂十二章[견우십이장] 3 丁若鏞[정약용]
有天容我頂[유천용아정] : 하늘이 있어 나의 몸가짐을 지탱하고
有地容我足[유지용아족] : 땅이 있어 나의 근본을 담을수 있네.
有水兼有穀[유수겸유곡] : 물이 있으니 곡식도 겸하여 있고
自來充我腹[자래충아복] : 나의 마음을 채움에 스스로 위로하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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